칠게장만드는법
아침에 일어나면 밥맛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밥상을 차려주시는데 바로 일어나서 먹어서 그런지 허겁지겁 먹고 출근을 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너무 밥맛이 없고 하니까 아예 밥을 안먹고 한숨을 자고 그러는데요
출근을 9시에 한다고 하면 약간 그렇잖아요 그래서 바로 출근하면 또 할것도 없고 하니까 한 10-20분 정도 누워있다가 출근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귀찮은데요 밥생각도 없는데 계속 밥을 먹으라고 하면 물론 건강하라고 하는 것은 알겠는데요
요즘은 뉴스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하루에 한끼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데 구지 세끼 꼬박꼬박 먹는 것이 물론 좋을수도 있겠지만 꼭 좋은것만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맵고짠것은 건강에 안좋다는 얘기는 알것입니다.
그래서 밥맛이 없는데도 간장 하나만으로도 맛있게 먹을때가 있고 그리고 감기나 장염에 걸리면 음식을 많이 먹는것보다는 미음과 죽을 먹는게 오히려 나을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은 오히려 게장을 즐겨 드시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칠게장만드는법은 간단합니다. 칠게는 아주 작은 게들을 말하는 것이죠 일반적인 대게가 아니라 작은 게들을 가지고 양념장을 만들면 되는데요 건고추도 같이 넣고 거기다 양파나 아니면 멸치액젓도 같이 넣고 갈면 됩니다
그래서 칠게까지 해서 대량으로 같이 갈아주면 됩니다. 간단하게 갈수 있으니 정말 요리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도움이 될것 같아요 만드는 법은 이렇게 하면 간단할것 같지만 실제 갈때는 꽤 어렵고 시간이 걸림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