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벌초의 달인 주소
묘지
이제 곧 추석인데요 그래서 묘지 벌초를 많이 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1년만 벌초를 안해도 풀로 무성하게 되는데요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벌초의 달인을 만나봅니다.
어디를 가든지 그가 가는 곳이면 깔끔하게 풀이 정리되는 것을 볼수 잇습니다. 보통 풀이 무성할텐데 말이죠
단순하게 칼날만 윙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는곳마다 새로운 신세계가 열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따라와 보세요
단순하게 벌초만 하는게 아닙니다. 벌초의 묘지에서 예의와 격식을 갖추고 인사를 하고 시작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벌초하는데 놀라지 않도록 먼저 절을 하고 시작을 합니다.
이미 벌초에 대한 경력이 무려 벌초경력 32년이라고 하네요
이제 곧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인데요
추석을 앞두고 그의 칼날이 기계가 더욱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벌초 신청은 간단하게 하면 되네요. 문자로 벌초좀 해주세요 하면 구지 어디 위치를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산을 보고 아 저정도에 무덤이 있겠구나 하고 스스로 그동안의 연륜과 경험으로 찾고 있습니다.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산을 보면 산 능성이가 있고 능선이 보이는데요 멀리서 봤을때 아 저정도 쯤에 묘지가 있겠거니 하고 찾아서 가면 풀이 무성하게 뒤덮인 그곳에 묘지가 있는것을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여기 산소가 나왔어요 산풀로 덮여잇잖아요
이게 산소거든요
딱 산소를 보고 아 한 6개월 정도 풀을 안깎은것 같네요 딱 맞추는 달인입니다. 이렇게 해서 벌초의 달인의 하루는 시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