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톤 효과
이상하게 자고 일어나면 왜이렇게 목이 부엇는지 모르겟어요. 자꾸 먼지를 내가 들이마쉬는 듯한 느낌입니다. 계속해서 밖에 나가면 차도쪽으로 많이 걷게 되잖아요
우리나라는 시골 지방이 아닌이상 경기권을 비롯한 수도권에 지나가다보면 다양한 차량등을 마주치게 되는데요 젊었을때는 몰랐는데 10년전만 해도 서울 수도권 공기는 맑았다고 자부해요
하지만 점차 중국에서 부는 황사바람과 공장 연기 또 자동차들이 일괄적으로 내뿜는 매연으로 인해 점점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동식물등이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단기간에 숨을 못쉬는 것 뿐만 아니라 이제는 가래까지 계속 몸 체내에 보관되어 있으니까요 유튜브나 뉴스를 보면 누런 가래를 계속해서 내가 몸안에 축적되어 있으면 이게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할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즉시즉시 가래가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내보내야 하는데 그렇다고 길가다가 수시로 가래를 뱉는 다는 것은 예의상 좋지도 않고 오히려 공중도덕을 헤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시선도 있고요 뭔가 환자를 보는듯한 느낌이 그리고 정말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그렇게 이해할지도 모르지만 회사에서 일하다가 아니면 내가 아는 지인들이 이 모습을 보면 점점 나를 피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외관상으로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얼른 가래를 삭히거나 없애야 하는데요. 주어진 환경속에서 내가 치료를 하도록 병원에서 가래약을 먹고 계속해서 뭔가 시도를 하지만 완전히 낫는 것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공기중에는 초미세먼지 중금속 꽃가루등 다양한것이 지금 날아다니고 있어요. 초미세입자다 보니 내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이게 하나하나 내 몸속에 들어가서 폐에 들어간다 생각하니까 잠이 안오네요
그렇다고 밖에 외출을 아예 삼가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이런 여러가지 특징을 고려해서 얼른 내 몸에 있는 안좋은 가루나 물질등은 계속해서 사라지게 하도록 해야 할께요
그리고 한두번 수시로 가래를 뱉다 보면 목에 무리가 오고 인후염까지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물을 마심으로 목을 적셔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따뜻한 온기로 목안에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것이죠
그리고 평상시 자신의 자세와도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꾸 목에 가래가 있다는 것은 구부정한 허리 굽힌 자세나 평상시 내가 회사에서 근무하고 앉아있는 태도와 직결될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동안 내가 잘 먹지 않앗던 미지근한 물과 또는 도라지차나 배즙등을 먹어도 좋고요. 자꾸 아메리카노 커피 이런것은 오히려 가래를 더 나오게 하는것 같아요
또 유제품도 마찬가지고요 두유나 우유 기타 이런 것등은 몸속에서 더욱 바로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자꾸 이런게 체내 남아서 오히려 가래를 많이 뱉는 환자에게는 더욱 안좋은 것으로 취급이 됩니다.
안그래도 두통까지 이어지는것 같아요. 모든 신경과 혈관이 다 이어지고 잇으니까요 최대한 가래 뱉는 것을 자제하고 이것을 없애기 위한 나름 노력을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가톤을 먹으면 일단 인후염 통증도 가라앉히고 목이 붓는 현상이나 가래도 삭히면서 점점 제거해주니까요 자연치료에 기대햇다고 하면 이제는 약을 통해서 한번씩 고쳐나가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