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벌레 물림 예방
이제 봄이 다 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듯한 느낌입니다. 어디든 이제는 놀러가고 싶기도 하고 아니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많은 친구들을 다시한번 만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코로나로 인해서 계속 집에서만 생활을 했잖아요 하지만 내심 이제 회복이 되어서 자유롭게 내가 가고싶은 곳을 갈수 있어서 훨씬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안에만 있지 말고 햇빛도 맞아야 우울증에서 사라질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너무 어두운데만 있으면 나도 모르게 화도 나고 집밖으로 나가기도 힘든게 사실이에요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 않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코로나가 우리 삶을 많이 바꾼것도 사실이에요 그리고 사람들을 안만나니까 더 좋은점도 많이 있어요
일단 밖에 안나가서 금전적으로도 세이브 절약이 될수도 있고요 그외에도 사람들과 만난다고 해서 항상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안한것은 아니죠 때로는 친구들 다른사람과 의견이 안맞을때는 서로 다투고 싸우기도 하니까요
이런게 정서적으로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만나면 기분도 상쾌해지면서 오히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이 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방청소를 하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한번 우리가 지저분하게 살면 답답하기도 하고 웬지 밖에 나가는게 꺼림칙합니다. 그냥 집에서 쉬는게 더 나을수가 있어요
하지만 여러가지 병균 세균과 함께 바이러스와 함께 살다보면 건강이 더욱 악화되니까요 병에 걸리기도 하고 기타 정신질환도 무시할수가 없죠
항상 사회에서는 나혼자 사는게 아니라 다른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간다는 것을 우리가 은연중에 동의를 하는게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죠
이제 4월이면 날씨가 따뜻해져서 에어컨 청소도 많이 합니다. 겨울동안 너무 먼지에 쌓여있어서 이대로 우리가 에어컨을 작동하면 우리 호흡기에 모든 집안에 먼지들을 다 흡입하게 되니까요
오랜만에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대청소를 하는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동안 안입던 옷이나 아니면 집안에 있는 책들도 안보는 것들도 한번씩 정리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혼자 살다 보면 아무래도 회사다니고 일을 하다 보면 집안 청소하는게 귀찮기도 해서 그냥 생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돼지우리가 되기도 하는데요
쓰레기와 같이 생활을 하다 보면 온갖 벌레들이 다 내 집에서 보이게 되는것이죠. 차라리 내눈에 안띄면 그나마 나은데 나도 모르게 벌레들을 발견하면 혹시 밤에 이 벌레들이 내 몸에 기어다니는 것은 아닌지 이런 불안감도 엄습합니다.
그래서 이런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권연벌레를 비롯한 바퀴벌레 집게벌레 개미등까지 너무 많은 벌레를 일일히 열거하는게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