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공룡박물관
집에만 있으면 이상하게 게을러지는것 같습니다. 몸도 편치도 않고 마음도 덩달아 안정이 안되는것 같아요 물론 평상시 열심히 일하다 주말에 쉬는것은 상관이 없죠
하지만 요즘 코로나 핑계로 취업도 안되다 보니 덩달아 낭비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괜히 일하기도 싫고 그냥 쉬기 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더 힘을 내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뜻깊은 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여행도 다니고 구경도 하면서 여러가지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것에 대해서 자신의 견문과 경험이 넓어지니까요
우리가 실제 책으로 배우는 교육도 있지만 이렇게 실질적으로 자신이 체험해서 얻는 교육은 기억에 오래가고 평생 자신의 마음속에 남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때는 아이들에게 책으로도 또는 동영상 예전에 영화로 쥬라기공원이라는 영화도 정말 인상깊었죠 모든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친근한 공룡이 아니라 뭔가 공포의 대상이었죠
그때는 화면에 그것을 담는게 싶지 않은데 정말 리얼하게 아직도 생생하게 각인된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지금은 오히려 더욱 이런 스크린으로도 더 많은 다양한 소재와 동물등을 실제와 같이 재현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더욱 따르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주말에 자칫하면 너무 집에만 있으면 무기력하기 쉽죠 여러가지 뭔가 재미있는 일을 찾아서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그것중 하나로서 바로 나들이를 떠나는 것이죠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공룡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모든 공룡의 이름을 직접 외우는 아이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경남 고성에 가면 실제 공룡박물관이 있습니다. 실제 크기만큼 어마어마하게 큰 것도 있고요 아이들에게는 책과 tv에서만 보던 존재를 실제 눈앞에서 보게 되니까 얼마나 흥미롭고 모든게 정말 새롭게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되는것 같아요
더이상 인류에는 존재하는 과거 공룡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니까요 아이들 눈에는 신비로운 세상이 열리는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 다양한 실내 전시실을 통해서 여러가지 관람순서가 있는데요 전망대를 비롯한 다양한 로비 기타 공룡박물관 전시실입구에서 출발해서 다양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공룡들을 살펴보면 람베오사우루스를 비롯한 사우로펠타 힙실로포돈 등 정말 처음 듣는 공룡등이 많이 있네요
그리고 고성공룡박물관 휴관일은 설날과 추석에 쉰다고 하니까 해당 일짜에는 관람을 피하는게 좋겠죠
이외에 관람료를 살펴보면 어른은 3천원이고 기타 단체로는 어른 2500원 어린이 1000원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이외에 자동차를 보면 이륜차 승용차는 각각 500원 2000원의 주차료가 부과되니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겠습니다.